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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P 타겟팅 믹스 데이터를 통한 써트 파티 쿠키 해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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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드 파티 쿠키는 웹사이트 내에 쿠키를 심어 넣고 유저를 기반으로 그 유저가 어떤 활동을 하는지 행동 기반을 분석하여 맞춤형 리 타겟팅을 한다는 것이 그동안 알고 있던 맞춤형 광고의 개념이다. 그런데 구글에서 이러한 고객정보를 함부로 빼앗아가는 행위를 막겠다고 선언했고, 애플 또한, 앱 추적을 금지하는 정책을 내세웠다.

 

많은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애플과 구글이 이렇게 한다고 하니, 당연히 사람들의 관심사를 이끌어서 광고를 해야 하는 제품을 소비자들이 인식을 못하고 대기업 또는 유명한 제품만을 선호하게 될 수 있는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내 제품이 정말 가성비가 있는 제품인데 이런 제품을 홍보하고 싶지만 홍보할 수 있는 채널들은 있지만 모든 이들에게 맞춤형 광고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사는 낮아지고 당연히 노출 대비 광고 효율이 안 나오고 매출은 급감하는 것이 작금의 사태이다. 이게 왜 심각한지는 광고회사를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면 아무도 모를 것인 게, 그동안 광고회사에서는 광고주로부터 광고 예산을 받아 대대행 형식으로 광고를 줘서 광고를 태웠지만, 이러한 광고 기반 서비스를 맞춤형 리타겟팅 형식으로 했기에 광고 효율이 좋았고, 회사의 매출이 늘어 실적이 좋았다. 

 

하지만, 이제 이러한 관계식이 막혀버린 것이다. 그렇다면 해법은 무엇일까? 내가 가지고 있는 정교한 타겟팅을 다시 할 수 있을까? 즉, 쿠기 없이 어떻게 정교한 타겟팅을 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한 해법은 바로 DMP방식의 타겟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는 데이터 솔루션의 일종으로 내부 데이터와 외부데이터를 결합하여 퍼스트 파티와 세컨드 파티를 결합 믹스하여 특정 기준으로 나열 및 정렬하고 세그먼트로 또 분류하는 기술을 통해서 정교한 타겟팅을 만들어낸 이론적으로는 아주 완벽한 기술을 말한다. 그런데 이렇게 딥하게 알려면 사실 애드테크 사업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알아야하고 딥하게 공부하고 있어야 알 수 있다. 

 

요즘은 옛날과 다르게 개인화되어 있는 시대에 따라 광고도 개인형 맞춤형 광고를 선호하고 있다. DMP도 그런 개인화 기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기술을 통일화 개인화 관리를 할 수 있는 기본적인 근본은 빅데이터이다. 어떤 데이터이든 쌓아 놓기만 한다면 그 데이터는 돈이 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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