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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회사에 취직하기 위해 어떤 걸 알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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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회사는 과연 어떤 일을 할까? 나이키 광고를 제작하는 프런트에서의 광고일이 과연 광고업계에 취직하면 하는 일일까? 광고업계도 분야가 굉장히 많다는 사실을 취직하고 나서 알게 되었다. 일단, 온오프라인 광고시장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고 온라인 시장으로 넘어가는 플로우에 대해서 설명하고 취직하게 된 광고회사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광고업계는 오프라인 시장에서 점차 온라인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다. TV가 보편화되기 이전에는 옥외광고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하면 자사의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수단이 되었다. 그리고 신문/잡지가 보급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신문/잡지를 읽으면서 광고가 폭발적으로 늘기 시작했다. 그 후 TV가 보급화되면서 드디어 미디어 광고의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그 후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온라인 광고가 보편화되었고, 본격적인 디지털 광고의 시작을 알렸다. 그리고 이후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효율적으로 광고를 하기 위해서 콘텐츠 광고가 뜨기 시작하면서 바이럴 마케팅 및 퍼포먼스 마케팅의 시대가 열렸다. 이를 통해 미디어 산업이 발전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개인적으로 나는 생각한다. 그리고 바이럴 마케팅 즉, 저비용 고효율의 마케팅 시대가 열리면서 어떻게 하면 조금 더 효율적으로 광고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기술이 발전하면서 맞춤형 광고가 송출되는 개인화된 맞춤형 광고 설루션 플랫폼의 시대가 도래하게 되었다. 

 

바이럴 마케팅 시장이 약 1조 이상의 경제의 선순환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렇다면 내가 마케팅/광고 회사에 취직하려면 어떤 길로 가는 것이 좋을까? 광고회사라는 것도 디자인을 중시하며 메시지를 던지는 산업이 있는가 하면 기술을 기반으로 리타겟팅 설루션 플랫폼이 있다. 어느 것이든 물건을 판매하는 기업이라면 홍보는 하나의 전략이 되었고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 되었다. 그렇다면 디자인을 중시하는 광고회사를 예를 들면서 설명해보자. 기본적인 모두가 아는 광고회사는 대한민국에서는 제일기획이라는 회사가 있다. 제일기획은 삼성 계열사로 업무 난이도가 하드 하다고 알려져 있다. 여기에서 하는 광고의 범위는 무척 다양하지만 그중에서 내가 하고자 하는 광고 분야는 하나이다. 바로 상품을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하는 것을 말한다.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기획자가 우리는 어떤 집을 지을 건지를 건설기획을 짜면 개발자는 집을 짓는다. 마케팅/광고회사는 기획자가 의도한 집을 포장해서 판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렇게 기획되어 나오는 광고들은 보통 TV에서 송출되는 광고를 말하거나, 홍보용 광고를 통해 브랜딩을 하는 광고를 말한다. 이는 온/오프라인으로 모두 이루어지는 광고회사 중에서도 난이도 최상이라고 불리며 야근이 많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월급도 그만큼 많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야근이 많기에 돈을 쓸 수가 없어서 돈을 많이 모을 수 있다. 

 

다음으로는 온라인 광고 시장이다. 온라인 광고는 보통 퍼포먼스 마케팅을 하는 회사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즉, 바이럴 마케팅인데 이는 온라인으로 우리가 네이버 포스트에 제품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광고주의 홈페이지로 유입하는 것과 같은 홍보 또는 브랜딩을 목적으로 하는 것을 말한다. 기본적으로 바이럴 마케팅의 꽃은 디스플레이 광고이다. 무수히 많은 바이럴 마케팅이 있다. 인스타,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마케팅을 하는 것을 말하며 많은 이들이 어떤 제품인지 흥미를 불러일으킬만한 광고를 내보낸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다면 조금 더 깊게 광고회사에 대해서 알아보자. 

 

요즘에는 광고를 송출할 때, 논타기팅이 아니다. 타기팅을 지정해서 지정된 상대에게만 광고가 송출될 수 있게 맞춤형으로 광고를 송출하는 맞춤형 광고가 대세이다. 내가 어떤 상품을 살지 모르지만 흥미를 불러일으킬 만한 광고를 사용자에게 내보내고 그 광고를 보고 소비자들은 소비를 하게 된다. 이런 기술기반의 광고는 애드 테크라는 기술을 기반으로 이루어진다. 광고주가 디스플레이 광고, 모바일 광고를 구매하기 위해 사용하는 플랫폼인 DSP(수요 측 플랫폼) 광고 교환을 통해 매체 인벤토리에 액세스 할 수 있는 조직화된 단일 마켓플레이스인 SSP처럼 광고회사이지만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애드 네트워크사 또는 애드 익스체인지 회사 등이 있다. 요즘 추세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 아닌 적재적소에 맞는 광고로 최대 효율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애드테크

잠재 고객 및 가망 고객의 인사이트와 광고 기술을 사용하여 유료 채널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데 집중하는 마케팅 기술이다.

 

*Martech

브랜드있는 당사의 인사이트를 사용해서 잠재 고객 및 가망 고객에게 무료로 또는 소유 채널을 통해 다가가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어떤 마케팅/광고/기술 회사를 가야 할지는 본인의 선택이다. 광고시장은 점점 커지고 있지만 그 한계는 분명히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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