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회사를 다니려면 알아야 하는 용어들이 있습니다. 전환 매출, 페이지뷰, 반송률 등 처음 듣는 용어들입니다. 광고회사에 취직하시는 분이라면 당연히 알아야 하고 티스토리를 하시는 분이라면 "아! 이게 이거구나!"라는 것을 확인하시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용어는 굉장히 많지만 그중에서 간략하게 소개를 통해 광고 마케팅 용어에 대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Impression, Click, CTR, Conversion, Conversion Rate, Sales, Budget, Bounce rate, Duration, PV, UV, Landing Page, CPI, CPM, CPC, CPV, CPT, CPP, CPA, CPS, ROAS, 객단가입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용어이며 이를 까먹어서는 안 됩니다.
Impression은 노출을 의미합니다. 홈페이지를 들어가시게 되면 보이는 광고들이 있습니다. 옆에 보이는 것들이 노출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Click은 말 그래도 Click입니다. 이는 노출된 광고 상품을 클릭한 것을 입니다. CTR은 Click Through Ratio로서 클릭/노출*100을 의미하는 클릭률을 의미합니다. CTR은 자주 등장하는 광고 용어이니 이를 잘 기억할 수 있도록 합니다. 다음으로는 Conversion Rate입니다. 쉽게 말해서 전환율입니다. 이는 전환/클릭*100을 의미합니다. Sales는 모두가 아는 매출을 의미합니다. 이는 '클릭*전환율*객단가'라는 공식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회사의 주요 지표를 관리하는 공식으로 최종적으로 우상향 해야 하기 때문에 이는 굉장히 중요한 지표입니다.
Budget은 클릭*CPC를 의미하며 광고비를 말합니다. '광고비=예산'으로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합니다. Bounce rate은 반송률을 의미하며, Duration은 체류시간을 의미합니다. 체류시간은 쇼핑몰 회사에서 정말 중요한 지표로 설명하기 때문에 이에 신경 쓰을 써야 합니다. 보통은 홈페이지에 얼마나 체류한 후에 구매로 전환이 되는지에 대해서 체크를 하며, 이 체류시간을 통해 서비스 기획을 어떻게 구성할 건지에 대해서 의미를 부여하기 때문에 체류시간이 중요합니다. 또한, 인터넷 사용자가 사이트에 유입되어 이탈되지 않는 동안의 시간이니 당연히 중요하겠죠. PV는 page view인데 , UV는 순 방문자를 의미합니다.
Landing Page는 광고를 클릭했을 때 연결되는 페이지를 말합니다. 나머지는 주요 단어가 아니라 생략해보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용어를 말해보겠습니다. 광고 상품이란 광고를 하는 상품을 말하는데 검색광고, 배너광고, 바이럴 마케팅, 이메일 광고, 제휴 마케팅, 언론홍보가 그 예입니다.
검색광고는 검색창에 검색어를 검색한 후 검색 결과에 나오는 텍스트형 광고, CPC 방식으로 과금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장점으로는 전환율이 높지만 단점으로는 CPC가 높고 도달률이 낮다는 것입니다. 배너광고는 사이트 지면을 통해 노출되는 이미지형 광고, CPC, CPM, CPP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과금됩니다. 이메일 광고는 고객의 이메일에 직접적으로 발송되는 광고홍보메일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CPO방식으로 과금되며 시작 금액이 정해져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도달률이 높고 CPC가 낮으며 단점으로는 전환율이 낮다는 것입니다. 주로 기존 고객을 상대로 하는 재인지 전략으로 많이 활용됩니다. 제휴 마케팅은 기업과 기업 사이의 이익 추구를 위해 하는 행위를 말하는데 배너 영역 교환, 이메일 교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과금 형태는 회사마다 다르며, 장점으로 해당 업체 간의 거래이므로 신용도가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언론홍보입니다. 기업 혹은 서비스 홍보 목적으로 뉴스 영역에 기사를 송출하는 것을 말하며, 기사 건당 광보 비용을 측정합니다. 장점으로는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며, 단점으로 언론보도로 성과지표를 파악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