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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엔지니어란?(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클라우드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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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에서 말하는 인프라란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서버 하드웨어, 서버 운영체제 등 다양한 요소로 구성된다. 규모에 따라 전담 기술자를 배치하기도 한다. 

 

간단한 개념에 대해서 짤막하게 설명해보고 엔지니어에 대해서 설명해보겠다. 서버 하드 웨란 IA(Intel Archiecture)와 엔터프라이즈 서버를 말한다. 양 쪽 서버 모두 메인보드와 CPU, PSU와 같은 부속품들로 구성된다.

 

서버란 사용자의 요청을 받고 응답을 반환하는 하드웨어를 말한다. 서버는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인프라의 주축이다. 보통 서버 운영체제란 많이 들어보고 접해 봤겠지만, 간단하게 설명하면, 리눅스, 윈도, 유닉스 세 가지 정도라고 할 수 있다.

 

 가상화 : 가상 서버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물리적인 서버는 한 대의 물리 서버에 하나의 운영체제가 사용된다. 반면 가상화 기술을 적용하면 한 대의 물리 서버에서도 여러 개의 게스트 운영체제를 가동할 수 있다. 이를 서버 가상화라 한다. 그렇다면 물리 서버는 무엇일까? 물리 서버란 CPU 사용률과 디스크 I/O 부하, 디스크 사용 용량이 많은 용도에서 사용된다. 

 

반면 가상 서버는 CPU 사용률과 디스크 I/O 부하, 디스크 사용량이 적은 곳에서 사용된다. 가상화를 구현하려면 하드웨어 자원 및 게스트 운영체제를 관리하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윈도와 리눅스 같은 일반 운영체제에 게스트 운영체제를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가상화하는 방식을 '호스트 운영체제 타입'이라고 부른다.

 

이를 대표하는 가성 서버는 무엇이 있을까? 흔히들 알고 있는 곳은 AWS이다. 미국 아마존 사의 아마존 웹 서비스이다. 요즘 클라우드가 정말 대세라고 하지만 클라우드가 완전하지는 않다. 

 

클라우드 취약점

1) 클라우드 환경을 가상화 기술로 제공하는 클라우드에서는 보통 사용되지 않는 하드웨어 자원이 대량으로 요구되는 스케일 업에 약하다는 특징이 존재한다. 

 

2) 클라우드에서는 물리 서버 관리를 클라우드 업체가 책임지므로, 물리 서버에 장애가 발생했을 때 클라우드 업체로부터 복구 완료 통지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기에 이에 취약하다.

 

3)  클라우드 업체의 작오로 중요한 데이터가 소실될 위험이 있다. 실제로 그런 사고가 발생하므로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쪽에서도 백업 등의 대책이 논의되고 있다.

 

 네트워크 장비? 인생은 역시 장비?

네트워크 장비에는 라우터와 스위치 등 다양한 장비가 있다. 라우터는 수신한 패킷을 적절한 경로로 전송하는 네트워크 장비를 말한다. 인터넷에는 LAN(Local Area Network)이라는 엄청나게 많은 로컬 네트워크가 존재한다. 이때에 LAN끼리는 라우터라고 불리는 장비를 매개로 연결된다. 

 

LAN에서 WAN(wide area netowrk)으로 날아가는 메시지가 발생하면 라우터를 통해서 다른 LAN의 라우터로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통신이 이루어진다. 쉬운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비행기로 제주도 여행을 가는 것을 생각해보자. 우리가 제주도 여행을 비행기로 가려면 김포공항에 가야 한다. 이때 김포공항이 바로 라우터이다. 김포공항에 가지 않으면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갈 수 없듯이, 통신도 라우터를 통하지 않으면 LAN 외부로 나아갈 수 없다.

 

라우터는 본래 패킷을 다른 네트워크에 라우팅 하는 것이지만, 최근의 라우터 장비에는 보안 기능이 탑재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래서 좋은 라우터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네트워크의 토폴로지

네트워크 설계는 2 계층 구조 네트워크가 주로 사용된다. 첫째는 프런트 엔드, 둘째는 백 엔드이다. 프런트 엔드 층은 인터넷으로 가깝고, 백 엔드는 보통 인터넷과 멀리 떨어져 있다. 

 

프로토콜이란 말을 많이 들어봤으나 이게 무슨 용어인지 생소했다.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그냥 인터넷에 연결된 전 세계의 컴퓨터와 쉽게 통신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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