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QL 대기업, 중견기업, 스타트업까지 모두 사용하는 이유?

분석과 예측, 의사결정이 필요한 모든 영역에서 데이터 시대가 아닐 수 없다. 특히나 플랫폼 시대로 접어든 만큼 데이터는 더욱더 중요해졌고, 이러한 데이터를 가공하고 주요한 지표로 활용하기 위해 SQL을 잘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로 벌어지고 있다.

 

 SQL이란 그럼 무엇일까?

SQL이란 쉽게 말해 Database 프로그램에 저장된 데이터를 꺼내 올 수 있는 명령어를 말한다. 따라서, SQL을 이용하면 일반 프로그램을 사용한 것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데이터를 조회하거나 분석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데이터 기반 업무가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고, 업무 담당자나 의사 결정권자의 감에 의지해왔던 시대와 달리 데이터로 의사결정을 하는 시기가 왔다는 것이다. 

 

이러한 영역은 마케팅, 수요예측 등 기업 활동의 대부분의 영역에서 데이터가 중요해지며 사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기업에서는 이러한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을까요?

 

기업에서 데이터를 활용할 때에 가설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A/B/N 테스트를 통해 데이터를 분석하여 이에 따른 의사결정을 내린다는 것에 있다. 

 

데이터를 추출하는 것은 엑셀로도 가능하지 않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데이터의 양이 방대해진 현대사회에서 데이터를 여는데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리고 열이나 행이 추가되게 되면 더욱더 엑셀로는 해결하기 어려워졌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SQL이 등장했다.

 

이러한 개발 환경에 따라, 담당자가 직접 데이터를 조회하고 이를 판단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나아가고 있다. 예를 들어, CRM, Biling, ERP, Flat Files를 ETL로 연결하고 이를 Data Warehouse에 연결하여 리포팅 기능, 분석 기능, 데이터 마이닝으로 이를 구축한다. 

개발환경_예시

따라서, SQL을 아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SQL은 표준언어로서 사용되고 다른 개발 프로그램에서 이를 사용할 수 있기에 이를 문법을 이해하고 익히게 된다면, 다양한 환경에서 응용해서 사용할 수 있다.

 

데이터가 중요해진 시대인 만큼 활용도는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증가하는 데이터 시대에서 SQL를 익혀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