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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화성이주, 테라포밍 인류는 왜 아직 화성에 가지 못했을까?(화성에 가려는 진짜 이유, 화성탐사, 화성과의 거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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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_테라포밍_가능할까?

우리 인류는 지난 수세기 동안 태양폭풍, 화산폭발, 지진, 운석 충돌 등 역대급 재앙으로부터 지구 스스로 방어하며 방어체계를 구축해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인류는 아름다운 지구에 생태계를 만들며 삶의 터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인류가 불러온 재앙 그리고 지구를 나가야 하는 이유는?

그러나 앞선 영상, 태양 플레어(태양대폭풍), 백두산 화산 폭발, 지구 기후 변화 등 지구의 수명이 다해서 그런지 아니면 인류의 무분별한 산업화로 지구를 박살내서 자연재해가 발생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지금 인류가 멸종위기라는 것입니다. 지구멸망급 자연재해에 대해 이미 영상으로 올라가 있으나 만약 안 보신 분이 있다면, 유니스의 재생목록을 통해 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구독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인류는 700만 년 전부터 걸어서 혹은 문명 발달로 진화의 시작을 알리며  끊임없이 발전하고 개척하며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등 인류의 대이동으로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그리고 인류는 지금 또다시 대이동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NASA의 화성 이주 프로젝트 또는 일론 머스크의 화성 이주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며 중국, 아랍에미리트, 인도 등 국가급에서 화성 이주 프로젝트를 진행 또는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미국항공우주국 NASA는 외계 행성 탐사를 위해 쏘아 올린 우주망원경으로부터 지금까지 관측한 4,000여 개의 행성들 중에 가장 지구환경과 흡사한 행성을 공개해 전 세계가 주목했습니다. NASA에 따르면 지구에서 약 39광년 떨어진 곳에서 지구와 비슷한 행성을 무려 7개를 발견했다는 내용인데, 왜 우리는 지구와 비슷한 행성을 발견했다는 사실에 놀라고 열광할까요?

 

 인류는 어느 행성으로 가야 할까? 화성이 과연 정답일까?

우리 인류는 앞으로 우주로 주거지를 옮겨야 한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으며 과학적 근거들에 의해 우주로의 인류 대이동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류는 어느 행성으로 어떻게 가야 할까요?

 

[1] 인류의 행선지는 화성일까?

미항공우주국 NASA의 케플러 우주망원경은 태양궤도를 9년간 돌면서 태양계 밖에 존재하는 3,000여 개의 외계 행성을 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중 지구와 가장 흡사한 행성은 최소 7개!

 

또한, 최근 '프록시마 b'라는 행성은 질량이 지구의 1.3배인 암석형 행성으로 안정적인 대기원을 가진 것으로 확인하였으며, 태양계 밖에 있는 행성으로 지구와는 39광년(약 9조 4600년 km) 떨어져 있어 지구와 비교적 가깝다는 사실에 우주학계에서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우리 인류는 사실상 현재 기술로 태양계 밖에 존재하는 '프록시마 b' 행성에 갈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류가 우주로 나가기 위해서 이런 고민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태양계에 존재하는 행성들 중에서 우리 인류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행성을 지구화 즉, 테라포밍(terraforming)을 하여 다른 행성으로 계속적으로 이동해 보는 그러한 상상을 할 수 있습니다. 즉, 쉽게 말해서 우리 인류가 '프록시마 b'에 가기 위해 화성을 베이스캠프로 삼고 지구와 흡사한 환경을 가진 행성으로 갈 수 있다는 상상을 해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테라포밍이 가능하다면 '프록시마b'라는 행성에 가지말고 '화성에 거주할 수 있는거 아닐까?'라는 의문에 빠질 수 있습니다.

 

화성과 지구와의 거리로 평균 2억 5500만 km로 우주선으로 시속 800km/h로 평균 지구에서 화성으로 가는데 200일로 비교적 태양계 내에서 다른 행성과의 거리가 가까워 화성에 접근하기에 쉽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화성에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가는데 200일이라면 오는데 200일, 화성에서 탐색하는데 100일 그래서 화성 왕복에 걸리는 시간을 500일이라고하여 'MAS 500'이라고도 합니다.

 

여담으로 지구와 화성은 2년마다 가까워져서 실제로 2년에 한번씩 화성으로 탐사를 해오고 있으며, 최근 2020년 미국 나사의 화성 탐사선 '퍼서비어런스'가 화성에서 탐색작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화성과의 거리는 우리 인류가 화성을 테라포밍하기에 비교적 태양계 밖에 존재하는 행성보다 훨씬 수월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화성은 지구와의 크기, 자전주기 등 마치 지구와 흡사한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우리 인류가 정착해서 살기에 아주 적합하다는 가설을 통해 화성 탐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사와 일론 머스크 등이 화성을 테라포밍하여 인류의 이동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습니다. 

 

1960년대_화성탐사선들
1960년대_화성탐사선들
1970년~1989년_화성탐사선들
1970년~1989년_화성탐사선들
1970년~1989년_화성탐사선들
1970년~1989년_화성탐사선들
1990년대 화성탐사선들
1990년대 화성탐사선들
2000년대 화성탐사선들
2000년대 화성탐사선들
2010년 화성탐사선들
2010년 화성탐사선들
2020년 화성탐사선들
2020년 화성탐사선들

그리고 2018년 드디어 미국의 인사이트( InSight)는 나사의 화성 지질 탐사 착륙선으로 시추작업으로 화성의 탄생과 태양계의 진화와 형성과정, 내부 온도, 지각활동, 화성의 열분포를 탐색했으며, 미국의 퍼서비어런스는 화성의 생명체 거주 여부 등을 탐사하며 본격적인 지질 샘플들을 지구로 데이터를 보내오고 있습니다. 잠시 우주에서 보내온 소리를 듣고 가겠습니다. 

 

[2] 화성, 테라포밍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이유?

그러나 화성의 탐사 결과, 인류를 비롯한 생명체가 화성에 살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화성의 표면 온도 영하 140도, 최고온도 20도이며, 중력은 지구의 40%로 대기가 희박하며 이산화탄소가 95%를 차지하고 있어 산소 또한 부족하여 인류가 정착하기에는 사실상 척박한 환경입니다.

 

온도의 경우 우주복으로 해결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우리 인류가 산소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여 산소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게 된다면 과연 인류는 화성에서 정착하며 살 수 있을까요?

 

우리 인류가 화성에 인류가 살 수 있게 반드시 필요한 산소와 영양분을 만드는 것은 현존하는 기술로는 불가능 하지만 기술의 한계를 극복한다면, 우리 인류는 화성의 온도를 높이고 인공적인 온실효과를 만들어 화성에서 인류가 호흡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또 하나의 문제가 존재합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화성의 온실효과는 화성의 특유의 대기 환경으로 인해 산소를 오랫동안 붙잡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사실 온실효과를 만들어내는 기술을 보유한다면 화성으로 이주하는 계획보다 오히려 오염된 지구를 고치는 게 더 쉬울 정도라고 말합니다. 즉, 현대기술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어찌어찌하여 만약에라도 온실효과를 붙잡는 만큼의 대기를 만들어도 인류가 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난관에 또 한 번 부딪히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자기장입니다. 지구는 내핵과 외핵으로 나뉘는데 지구의 자기장은 외핵에 존재하는 철(Fe) 성분을 통해 대류가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화성에는 철성분이 없어 대류를 발생시킬 수 있는 자기장이 존재하지 않아 우주로부터 오는 자외선, 고에너지 입자 등을 방어할 수 없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태양 플레어인데, 이는 수소 원자력 폭탄의 100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는 이 태양플레어를 지구의 자기장이 보호해 왔는데 화성에는 이 자기장이 존재하지 않다고 합니다.

 

따라서, 태양플레어를 막을 방도가 없어 인류가 화성에 거주하기에는 사실상 어려울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인류가 화성에 가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3]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성에 가야하는 이유

'인류가 화성에 거주할 수 없다면 사실 화성에 갈 필요가 없지 않나?'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우주를 연구하는 이유는 아마도 인류의 보존일지도 모릅니다. 우리 지구의 역사로 볼 때 총 다섯 번의 멸종이 있었고, 여섯 번째 대멸종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섯 번째까지는 우리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대재앙급 자연재해였다면, 여섯 번째 멸종은 인류의 손에 만들어질 대멸종일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2050년이 되면 현재 인구의 80%가 줄어들은 인구는 20억 명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류는 화성이라는 대안을 통해 지구를 다시 한번 살릴 수 있지 않을까하는 원대한 꿈을 꾸게 됩니다. 즉, 다시 말해 화성에 가야 하는 이유는 화성을 테라포밍하며 발전된 기술을 다시 지구에서 적용하여 지구를 상태이상의 환경으로 바꿔놓기 위해 화성으로 가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궁극적인 태초에 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우리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물음표를 해결하기 위해 우주를 지속적으로 탐구하기 위해 우리는 계속 우주로 나가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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